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6년 (문단 편집) ==== 2차 드래프트 ==== 자세한 결과는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참조. 삼성팬들 사이에서 40인 보호명단에 치어리더 [[이수진(치어리더)|이수진]]을 넣어도 된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예년에 비해 40인을 추리기 수월한 상황. 변수가 있다면 도박 사건에 연루된 3명의 투수들로, 팬들 입장에서야 연루된 선수들은 가루가 되도록 까도 성이 안 풀릴 정도지만 구단에서는 2차 드래프트가 실시되기 전까지 도박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3명 모두 40인 보호명단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임창용]]은 2차 드래프트 실시 전에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40인에서 제외됐다. [[최정용]]을 SK에, [[임진우]]를 두산에 내주고 두산의 [[김응민]], LG의 [[나성용]], 한화의 [[정광운]]을 지명했다. 김응민은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장은 전력에 도움은 못 되지만, 삼성 포수진이 뎁스에 비해[* 2015년 정규시즌 후반을 기준으로 포수가 10명이었다.] 기량이 부족한 선수가 많고 또한 백업 포수인 [[이흥련]]의 군입대를 대비해서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해 FA 보상선수로 지명한 [[김민수(1991년 3월)|김민수]]도 있지만 장타력 등 타격에서는 김응민 쪽이 우세하다. 나성용은 올시즌 [[김태완(1981)|김태완]]의 부상으로 우타 대타감이 없다시피해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김응민을 지명하면서, 삼성은 김민수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상무 입대 예정 포수를 선택한 셈이 되었다. 임진우는 군입대 전후로 수술만 2차례 받으면서 최근 3년 중 2년을 등판하지 못했기에 40인에서 빠질 수도 있었다지만, 1년차 신인인 최정용을 내준 걸 두고 삼성팬 대다수가 프런트를 질타했다. 결과와 별개로 지명 과정에서 프런트의 실수가 있었는데, 2라운드까지 삼성의 지명 순번이 삼성 - 두산 - 두산 - 삼성 순이라서 두산 출신인 [[김응민]]은 1라운드가 아닌 2라운드에서 지명할 수도 있었다. 만약 김응민을 2라운드에서 지명했더라면 두산도 임진우를 2라운드에서 지명했기에 삼성과 두산간에는 이적료가 따로 없게 되지만, 김응민을 1라운드에서 지명하는 바람에 삼성이 두산에 1억원을 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